[사진=시원스쿨 일본어]
[사진=시원스쿨 일본어]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시원스쿨 일본어가 코로나19의 극복에 동참하고자 오는 16일까지 모든 기초 강좌를 일주일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기존 수강생에게는 보유하고 있는 강좌의 수강기간을 7일 연장해 주고, 일본어 공부를 계획하는 누구에게나 기초 전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수강은 기간 내 시원스쿨 일본어 공식 블로그에서 수강권 번호를 확인하고 시원스쿨 일본어 ‘내 강의실’에 등록하면 바로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되는 강의는 시원스쿨 일본어의 대표 강의인 △왕초보 탈출 시리즈를 포함해 △초∙중∙고급 회화, △문법, △비즈니스회화,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 등 기초 전 강좌가 해당된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학습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강좌 무료 제공과 수강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무료 인강으로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공부하면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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