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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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헬로카봇’의 인기 캐릭터 유니크루저가 뚜레쥬르의 ‘싸움의 신 유니크루저’ 케이크로 출시됐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싸움의 신 유니크루저’ 케이크는 ‘헬로카봇’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 인기 캐릭터인 유니크루저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싸움의 신 유니크루저’ 케이크는 유니크루저와 친구들의 출동 장면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 제품으로, 초코 시트에 가나슈와 초코볼을 섞어 바삭한 식감과 진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케이크 상단은 완성도 높은 유니크루저 피규어, 작전의 천재 제트크루저와 주인공 차탄 그림판으로 장식했다.

케이크 상자 안에는 유니크루저 피규어와 합체 가능한 장난감 칼이 들어있다. 차탄과 귀여운 파일럿 크루가 그려진 케이크 입체 받침은 케이크를 보다 멋지게 빛내주는 효과가 나도록 했다. 입체 받침 밑면을 뜯어내면 유니크루저 가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 부드럽고 진한 맛의 ‘우유 듬뿍 치즈케이크’, 촉촉하고 부드러운 ‘미니 카스텔라’ 등 빵과 망고·복숭아·블루베리 세 가지 맛의 스틱형 젤리 ‘젤리 스트로우’, 홀로그램 스티커를 더한 라이캅스, 유니크루저, 제트크루저 캐릭터 ‘초코스틱’ 등 ‘헬로카봇’을 적용한 다양한 간식 제품이 케이크와 함께 출시됐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맛은 물론이고 스토리를 입힌 비주얼,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니크루저 피규어와 재미 요소를 더한 입체감 있는 패키지 등 캐릭터의 특징을 극대화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헬로카봇’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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