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13일 오전 8시 44분께 교대역에서 오금행 지하철 3호선이 멈춰섰다. 

다음 역에 정차된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이 나면서 일시적으로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교대역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키지 않고 해당 역의 열차의 문을 수리 조치한 뒤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7분 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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