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피톤치드 천연 차량 항균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개월 동안 지속할 예정이나 추후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완료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100% 피톤치드 천연 실내 항균 소독을 마쳤습니다’라는 표찰과 함께 출고된다.

천연 차량 항균 서비스는 차량 실내에 100% 천연 피톤치드 제품 항균 스프레이를 분사해 소독하는 서비스다. 중대형 트럭커의 경우 장시간 운행을 하며 트럭 내부를 업무와 휴식 공간으로 동시에 활용하고 있어 실내 소독이 중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영업소 및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내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마스크 미착용 방문객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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