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대학교]
[사진=신한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환경동아리 '그린폴리스'가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교육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및 개인의 활동을 시상함으로써 노력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2010년 제정 이후 올해로 11회째 공모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신한대학교 그린폴리스는 기후변화대응 교내 및 교외 활동을 통해 그린캠퍼스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탄소발자국 맵을 활용해 교내 탄소 배출현황을 체크하고, 대학 내 에너지 모니터링을 실시해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는 교내 학생, 교수, 교직원들을 독려하는 다양한 그린캠퍼스 활동을 진행한 점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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