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하우스. [사진=캐딜락]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캐딜락은 지난 9일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캐딜락하우스는 100년이 넘는 캐딜락 브랜드의 변천된 세계관부터 미래 기술 발전상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캐딜락 브랜드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제공한다.

2층 공간에선 캐딜락의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실제 클래식 카인 1950 캐딜락 시리즈 62 쿱 드빌 전시와 함께 연도별 클래식 다이캐스트, 핑크 엘도라도 개조 소파 등이 전시돼 시대별 히스토리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에스컬레이드 전시와 콘셉트카, 미래 전기차 관련 자료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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