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2020년형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판매 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132만1000~143만원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식 신형 티구안 프리미엄 모델은 4250만원에서 4117만9000원으로, 프레스티지 모델은 4550만원에서 4411만3000원으로 각각 132만1000원, 138만7000원 인하된다.

3세대 신형 투아렉 프리미엄 모델은 8890만원에서 8747만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9690만원 에서 9547만원, R-Line은 1억90만원에서 9947만원으로 각각 143만원씩 최대치가 인하된다.

한편,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개소세 인하와 함께 이달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최대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3년 신차보상교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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