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콜러노비타]
[사진=콜러노비타]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콜러노비타는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노비타 비데 신제품 ‘헬스케어 비데’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비타는 ‘건강관리, 일상이 되다’라는 헬스케어 비데 슬로건에 초점을 맞춘 영상 광고와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동안 한강, 운동장 등 특정 장소나 운동 기구를 통해서 건강을 관리해왔다면, 노비타 헬스케어 비데와 함께 이제 우리 집 ‘욕실’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캠페인은 IPTV(올레티비)와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고, 라디오 광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헬스케어 비데(BD-HD82M)’는 노비타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체성분 측정 기능을 담은 비데다. 별도의 기기 없이 비데 리모컨을 통해 9가지 신체 지수(내장지방, BMI, 골격근량, 근육량, 체지방, 수분, BMR, 단백질량, 신체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체지방 측정을 위해 헬스클럽, 보건소 등 외부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모바일앱 ‘My Novita’를 통해 측정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까지 할 수 있어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요즘 헬스장 등을 방문하기보다 집에서 운동하기를 택한 ‘홈트족’에게도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외출 없이 홈 트레이닝으로 운동하고, 집 안에서 간편하게 체성분을 측정하면서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 총괄 상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외출을 자제하는 요즘, 홈 트레이닝과 같이 집 안에서 취미생활이나 건강관리를 위해 활동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 안, 그 중에서도 매일 들르는 욕실이라는 공간에서도 건강관리에 신경 쓸 수 있는 헬스케어 비데의 이야기를 고객들에게 다양하게 들려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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