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여름, 작지만 강력한 ‘미니백’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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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여름, 작지만 강력한 ‘미니백’이 대세
필수품만 들어갈 크기,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
  • 이지혜 기자
  • 승인 2020.03.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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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온에어 미니슬링백(왼쪽), 토리버치 리 라지윌 쁘띠백 [사진=삼성물산]
빈폴 온에어 미니슬링백(왼쪽), 토리버치 리 라지윌 쁘띠백 [사진=삼성물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올 봄·여름 시즌에도 ‘미니백’ 트렌드는 계속된다.

구찌, 펜디, 자크뮈스 등 해외 브랜드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는 일제히 개성을 살린 미니백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폰 또는 립스틱 하나 넣으면 끝인 더 작은 마이크로 미니백도 등장했다. 마이크로 미니백은 가방의 기본 수납 기능 보다는 패션 액세서리 용도로 활용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 토리버찌, 구호에서 다양한 미니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올 봄 ‘온에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온에어는 스타일, 커리어, 자기계발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위한 데일리 가방들로 구성됐다.

출근시 서류를 충분히 수납하는 쇼퍼백, 토트백 뿐 아니라, 퇴근 후나 주말에 필수 소지품만 넣고 다닐 수 있는 미니 크로스백·슬링백, 에어팟 케이스 등을 선보였다. 소재는 모두 소가죽이다.

온에어 미니 크로스백은 입체 포켓이 포인트인 앙증맞은 정사각형 형태로, 화이트와 옐로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미니 슬링백은 스마트폰과 카드만 간단히 수납할 수 있는 크기다.

미니 크로스백은 25만9000원이고 슬링백은 11만9000원이다.

구호 텀블러백 (왼쪽), 토리버치 폰 크로스바디. [사진=삼성물산]
구호 텀블러백 (왼쪽), 토리버치 폰 크로스바디. [사진=삼성물산]

토리버치 ‘리 라지윌 백’은 미국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 리 라지윌에게 영감 받아 디자인한 상품이다. 쁘띠 사이즈는 이번 시즌 처음 출시됐다.

리 라지윌 쁘띠백은 스마트폰과 카드를 수납할 정도의 크기로, 이태리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금장 버클과 T로고의 열쇠 디테일을 적용했다. 가격은 79만원이다.

토리버치 폰 크로스바디는 큰 메탈 로고가 돋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로, 길게 늘어진 가죽 끈이 빈티지한 느낌도 준다. 가격은 39만원이다.

구호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테마이면서 최근 메가 트렌드인 ‘친환경’에 맞춘 미니백을 선보였다.

구호 텀블러백은 베스트셀러인 캔버스 버킷백 미니 버전이다. 친환경 문화를 지향하는 사람들 필수품인 텀블러는 물론 최소한의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 적합한 크기이다. 사이즈는 두 가지며 가격은 5만원대로, 한남 플래그십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올해에도 미니백은 미니멀 라이프스타일과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부담 없으면서 트렌디한 선물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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