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이달 말까지 에어컨 사전 구매시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이달 말까지 에어컨 사전 구매시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전자랜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전자랜드는 이달 31일까지 ‘2020 에어컨 미리 장만’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2020년 신형 에어컨 예약판매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7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특정 행사 모델 구매 시에는 에어컨 자동 청소기인 필터 클린봇 장착 또는 공기청정기능이 포함된 벽걸이 에어컨으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카드행사로는 300만원 이상 삼성전자 또는 캐리어 에어컨을 하나카드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 삼성전자 2020년형 무풍에어컨, 캐리어 더 프리미엄 AI 에어로 에어컨 등 일부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지금 구입하면 여름 성수기에 비해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며 “2020년형 에어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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