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
[사진=용인송담대]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용인시 지역 관내 쌀 재고 증가에 따른 수급관리 및 농가소득지지를 위해 최근 용인 기흥농협과 원삼농협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지역특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관내 농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지역사회 구성원 나눔 문화 참여와 저변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 기타 지역사회 공동체 확립을 위한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내용으로 한다.

용인송담대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관내 쌀을 매입해 교내 학생식당 및 교직원 식당에서 활용하고 있는 용인송담대는 교직원 명절 선물로 용인백옥쌀 및 원삼잡곡세트를 지급하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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