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사진=뉴딘콘텐츠]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사진=뉴딘콘텐츠]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뉴딘콘텐츠는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이달부터 8월까지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며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의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송출된다.

김민광 뉴딘콘텐츠 상무는 “브랜드 특색을 살린 중독성 있는 라디오 CM송으로 젊은 청취자층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층유입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스트라이크존은 올해 1월부터 약 3개월간 주된 고객층인 남성 고객 시청 비중이 높은 SPOTV, SPOTV2, SPOTV+ 등 스포츠 3개 채널에 스트라이크존 홍보 모델인 ‘에이핑크’ 영상 광고 진행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회 후원, 영화사와 제휴를 통한 영화권 증정,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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