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이 부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복지시설 방역 지원에 나섰다. [사진=남부발전]
남부발전이 부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복지시설 방역 지원에 나섰다. [사진=남부발전]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한국남부발전 등 8개 공공기관은 지난 7일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주말 청소·방역업종 ㈜크린케어, 사회적경제연합 등이다. 이들은 8개 공공기관과 연합해 부산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방역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남부발전과 함께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