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원스쿨랩(LAB)]
[사진=시원스쿨랩(LAB)]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신학기를 맞아 토익 등의 영어 시험 목표 점수를 달성하면 총 장학금 3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아이엘츠 △지텔프 △텝스 과목의 현재 점수나 첫 시험 응시임을 인증하고, 3월에 시원스쿨랩 강의를 수강한 후 점수가 오른 성적표를 4월 중 제출하면 되나. 시원스쿨랩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어학 시험이 취소되고 있어 성적표 제출 기한을 더 연장할 계획을 전했다.

장학금은 총 300만원으로, 점수 상승 폭이 큰 순으로 100만원(1명), 20만원(5명), 10만원(10명)을 수여한다. 향상된 점수 차이가 같은 경우에는 커뮤니티와 개인 SNS 등에 수강 후기를 작성한 수가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것이 시원스쿨랩 측의 설명이다.

시원스쿨랩은 이와 함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 학기 맞이 ‘버킷리스트’를 댓글로 작성한 모든 인원에게 패키지 강의 2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시원스쿨랩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태그해 이벤트를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맨투맨 티셔츠(2명) △모자(3명) △에코백(5명)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버킷리스트 실현과 장학금 수여를 목표로 공부할 수 있는 강의 패키지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토익 시작이반 환급반’, ‘토스·오픽 700% 환급반’, ‘빅아이엘츠 200% 환급반’, ‘빅지텔프 원패스’, ‘텝스 300% 환급반’ 등이 있다.

시원스쿨랩(LAB)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개강이 미뤄지는 등 학업 계획에 차질이 생긴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장학금과 경품을 받아 새 학기를 기분 좋게 시작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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