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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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 노조인 해마로푸드서비스지회가 일주일째 회사 앞에서 릴레이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9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해마로푸드서비스지회(노조)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이스트센트럴타워 앞에서 릴레이시위를 진행했다. 노조측은 플래카드와 피켓을 통해 사측인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부당노동행위와 제멋대로 인사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위는 구호 등 설명 없이 플래카드와 피켓을 드는 형태로 조용히 이뤄졌다. 지나가는 시민들 중 일부가 관심을 가지고 시위를 지켜보기도 했다.

이날은 릴레이시위 마지막날로 일주일 간 30여명의 노조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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