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새벽장미 미스트가 식약처로부터 천연유래성분 사용을 인증 받았다. [사진=아이소이]
아이소이 새벽장미 미스트가 식약처로부터 천연유래성분 사용을 인증 받았다. [사진=아이소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화장품 기업 아이소이는 신제품 ‘불가리안 로즈 리프레쉬 에센셜 워터(이하 새벽장미 미스트)’가 식품의약안전처를 통해 국내 1호 천연 화장품으로 인증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는 KTR을 통해 천연화장품과 유기농화장품 인증을 시작했다. 천연화장품은 완제품 기준 천연유래 원료가 95% 이상 함유해야 인증에 통과할 수 있다. 이번에 인증 받은 아이소이 새벽장미 마스크는 천연유래 성분비율 100%를 인정받아 인증에 통과했다.

이 제품은 불가리안 로즈 유효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는 오가닉 불가리안 로즈 워터 97%를 함유해 오랜 보습과 빠른 진정, 생기 충전을 동시에 도와준다. 고순도 불가리안 로즈가 전하는 은은한 향을 느껴볼 수 있으며 뿌린 후에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보습감을 전하는 제품이다.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흐려졌던 천연유래 화장품 시장을 바로 잡고 소비자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오랜 시간 노력해왔다”며 “이번 국내 1호 식약처 인증 획득은 그간 이어온 아이소이 고집스러운 성분 철학과 제품력이 다시 한번 입증한 기회이기도 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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