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형 은행연합회 신임 전무이사. [사진=은행연합회]
이호형 은행연합회 신임 전무이사. [사진=은행연합회]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은행연합회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오는 3월 9일자로 이호형 전 IBK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전무이사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이호형 신임 전무이사는 1965년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조지아대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금융선진화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외교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거쳐 2017년 2월부터 IBK신용정보(주) 대표이사 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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