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봄맞이 욕실 에디션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일상의 대부분을 가정에서 보내는 홈코노미 (Home+Economy)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롯데호텔이 이에 맞춤한 욕실 에디션을 선보였다.

롯데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은 고객에게 욕실 새 단장에 활용할 수 있는 ‘봄맞이 에디션’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구성품은 시그니엘 배스 타월 2장과 시그니엘 페이스 타월 10장이다. 추가로 시그니엘 디퓨저도 함께 선택 가능하다.

넉넉한 사이즈 배스 타월은 면 100%, 무연사 짜임이다. 부드러운 순면 재질 페이스 타월은 흡수율이 높아 물기 제거 효과와 함께 얼굴을 더욱 보송하게 만들어준다. 두타월 모두 무연사로 실을 꼬아 만들지 않은 촘촘함으로 잦은 세탁에도 풀림 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시그니엘 디퓨저는 청량한 과실과 향긋한 꽃 내음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우디 계열 향이다. 올댓호텔 봄맞이 에디션의 가격은 20만원이며 디퓨저 추가시 28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