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재우 기자] 6일 안양시에 위치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서있다.


해당 지점은 오후 1시부터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명단표에 작성하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신분증확인 후 마스크를 판매한다.


정부는 지난 5일 관계부처 합동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브리핑을 통해 6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 구매를 기존 5매에서 1인당 2매로 제한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구매할 수 있는 대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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