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의 꿈을 함께 실현할 김상민 후보를 지지한다

[이뉴스투데이 전북취재본부 김은태 기자] 전라북도 농업인단체 대표자 일동은 농어민, 임업인과 함께 소통하는 현장 정치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이기에 김상민 농어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 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6일 전라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락농정의 기치로 전북농업의 부흥을 꿈꾸는 농도전북이 대한민국 농업·농촌 정책의 산파역할을 해 왔음을 확신한다며 김상민 청년농업인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밭농업직불제와 주요 농산물소득보장제, 올해부터 실시하는 농민공익직불제 등의 농업·농촌 정책은 전라북도로 통한다는 증거로 전북의 농민출신 김상민이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또, '농어민분야 비례대표 국회의원 배정'은 전북의 '정당한 권리'로 농산어촌을 발로 뛰면서 농어민, 임업인과 함께 소통하는 적임자이기에 더불어민주당 김상민 농어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상민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어촌 청년 지원정책 강화를 비롯해 미래농산업 상생발전모델 실현과 공익형 직접지불제도 강화 등 5대 핵심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