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학교]
[사진=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월 27일 학생회관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공유와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고 오산대학교, 국제대학교, 강남대학교 일자리 관련 부서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이해와 2019년 사업 성과와 각 대학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하고 2020년 사업수행 계획과 공동사업을 논의해 연계프로그램을 모색 후, 업무협약체결 등 상호간 유기적 관계 및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간담회를 통해 각 대학의 공유된 우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프로그램 확대 및 활성화에 반영하고자 하며 청년이 만족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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