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오마이걸’ 아린 전속모델로 발탁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BYC는 걸그룹 오마이걸 막내 아린을 자사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린은 앞으로 1년간 기능성 웨어 보디드라이와 보디히트, 스콜피오 스포츠 등 BYC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아린이 가진 상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BYC에 접목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자 모델로 선정했다”며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이달 보디드라이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린은 최근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 대세 걸그룹으로 컴백 대전을 펼치며 활약했다. 또 오는 4월에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인공 나리역으로 캐스팅 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