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신규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헤어 연구소(Laboratory of Hair)를 의미하는 영어 약자로 헤어 연구 기술 진정성과 자신감을 담았다. ‘두피도 매일 스킨케어 하자’는 컨셉 아래, 매일 똑같이 머리를 감아도 환경 변화, 불규칙한 식습관 등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 속 개개인의 두피 컨디션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두피가 건강한 균형을 찾는 것에 집중했다.

첫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아모레퍼시픽 헤어·피부·미생물 전문가가 10년이라는 오랜 연구 끝에 ‘녹차에서 찾은 유산균 발효용해물’이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응용해 제조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일시적 개선이 아닌 ‘두피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근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며 “동물성 원료와 인공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인증 샴푸로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