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스크림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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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아이스크림S'와 독보적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만나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를 연다.

아이스크림에듀(회장 박기석)는 온라인 학습서비스 '아이스크림S와 아이스크림 홈런이 함께하는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를 열고 주요 과목과 체험활동 콘텐츠를 무상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 초중고 개학이 미뤄지면서 생기는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는 초중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주요 과목 콘텐츠와 창의적 체험활동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매일 4교시까지 구성돼 학생들이 일반 학교와 같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크림 온라인 학교'는 개학 시점까지 운영된다.

곽윤주 아이스크림에듀 콘텐츠기획 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뜻을 모아 '홈런 온라인 돌봄학교'를 열게 되었다”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아이스크림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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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이스크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오프라인 학습센터(공부방) 가운데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온·오프라인 케어 서비스'를 시행하고, 적극적인 학습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온라인 강의나 교재 무료 제공이 아닌, 방문이 어려운 전 회원에 전용 스마트 기기를 무상 지원해 가정에서도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이스크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가 처음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아이스크림 홈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공부하는 학습센터로,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 전 학년·전 과목 학교 교과를 비롯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온·오프라인 케어 서비스'는 학생들과 매일 전화 통화를 하며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 순서를 편성한다. 교사는 SNS,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서비스로 학습 현황을 확인하고, 워크지 작성과 이 시기에 꼭 필요한 학습 활동에 대해서 학습센터 교사가 꼼꼼히 점검해 주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정해진 시간에 원격 화상 시스템으로 교사가 학습 상황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도 일부 도입했으며, 확장을 하는 추세에 있다.

전국 아이스크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구비하고, 학생들이 입실 전 코로나19 예방 방법을 담은 포스터를 확인 후, 수업을 시작하도록 안내하는 등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성민 아이스크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실장은 “아이스크림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를 찾는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기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최대한 피해를 받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여료와 택배비 부담 없이 아이스크림 홈런 기기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며 “홈런 스마트학습센터 온오〮프라인케어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습 결손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 홈런은 개학이 연기된 동안 평소의 생활 습관을 지키고 신학기를 좀 더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7세 회원과 초·중학생 회원 대상으로 긴급 대응 프로그램 '홈런 특별 데일리 케어'를 시작했으며, 대구 지역 초등학생 1000명에게 아이스크림 홈런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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