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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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코로나19 확진 80대 환자 2명이 숨졌다. 국내 사망자는 38명이 됐다.

경북상북도에 따르면 5일 오전 청도에 사는 A(84세)씨와 성주에 사는 B(81세)씨가 안동의료원에서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심부전, 뇌경색 등 기저질환이 앓고 있었다. B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별다른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도는 밝혔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2명으로 늘었다. 전국 총사망자 수는 38명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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