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는 3월 4일 20시 30분 기준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번 확진자(43세, 남, 반월동 SK뷰파크), 10번 확진자(12세, 여, 반월동 SK뷰파크), 11번 확진자(7세, 여, 반월동 SK뷰파크)이며 발생경위는 수원시 확진자 16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들은 3/4(수) 19:34 ‘양성’ 판정으로 격리병원 이송 예정이고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예정이며 격리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 예정하고 있다.
화성시는 감염병 확산을 차단키 위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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