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
[사진=웅진식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초록매실이 소용량 페트병으로 편의점에서 선보인다.

웅진식품은 초록매실 소용량 페트 340ml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전국 GS25와 CU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340ml 가벼운 용량으로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500ml 제품이나 1.5L 중대용량 제품에 비해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특히, 기존 녹색 페트병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투명 페트가 적용됐다.

초록매실은 국내 최초 매실 음료로, 1999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알려진 매실 열매 진한 맛과 향을 더욱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담아, 웅진식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웅진식품 초록매실 담당 전기성 브랜드 매니저는 “식후 입가심이나 상큼한 디저트가 필요할 때 더욱 가벼워진 초록매실로 언제 어디서나 매실의 상큼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매실 340ml 페트 출시를 기념해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초록매실 룰렛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운의 룰렛을 돌리면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를 개인 SNS로 공유하는 스크랩 이벤트 포함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초록매실 340ml 페트 1박스(24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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