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목포대학교]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가 지난 2월 26일 오전 11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2층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목포대의 최동오 인재개발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응기 전남서부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목포대는 2020년에 현장 맞춤 인재 양성 과정인 △조선 엔지니어(10명), 융합 인재 양성 과정인 △빅데이터 활용 웹·미디어 콘텐츠 마케터(20명) 총 2개 과정을 운영하며,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1억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최동오 목포대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상호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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