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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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IPP 사업단이 지난 2월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상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활성화로 인해 능력개발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목포대학교 IPP 사업단은 1단계 5년 사업 동안 688명 학생의 사업참여와 더불어 2017년 일·학습 병행 최우수기관 표창(한국산업인력공단), 2018 좋은 일자리 대상(일·학습 병행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응기 한국 산업인력 공단 전남서부지사장은 “열악한 전남의 지역 여건 속에서 목포대의 IPP 사업단과 인재개발원의 청년 취업, 창업에 대한 열의에 감사를 표현하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성국 목포대 IPP 사업단장은 “1단계 사업(5차년도)이 마무리 짓는 시점에 받은 상이라 더 의미가 깊으며, 일·학습 병행의 사업에 아낌없는 격려를 해준 한국 산업인력 공단 전남서부지사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또한, 2단계 사업도 목포대 학생과 지역이 모두 상생하는 사업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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