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학교]
[사진=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최성식 총장)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월 27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수원고용복지+센터(김덕곤 소장)에서 2020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연속지원에 대한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용인송담대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응모,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 시범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연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2022년까지 매년 2억원의 예산(국비 50%, 지차체 25%, 대학 25%)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기능의 공간적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지원으로, 대학의 취·창업지원 역량 강화 및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대우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통해 대학의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기능의 공간적, 기능적 일원화를 위한 노력을 연차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학생 등 청년에게 원스톱 진로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시스템 확충 및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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