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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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사업단, 단장 이상찬)과 무안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목포대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무안군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과 무안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폭넓은 공감을 통해 무안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과 지역사회 공헌에 협력하기로 했다.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은 “무안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은 목포대학의 입장에서도 매우 현실적인 문제로 학생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안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정 무안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은 “목포대학교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역량들은 무안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필요하며,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과의 실질적 협력을 통해 상생 파트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도시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재정 보조 사업으로(총사업비 167억) 사업면적 13만 5501㎡에 △주거복지 및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및 도시 활력 회복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 △도시경쟁력 회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각각의 추진전략 및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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