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밀리의 서재는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S20 시리즈 구매자들에게 3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밀리의 서재]
[사진=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0 시리즈 3종(S20, S20+, S20 울트라) 구매자에게는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 혜택이 제공된다. 구글 스토어나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밀리의 서재 앱을 다운받아 실행시키기만 해도 3개월 무료 구독권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혜택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갤럭시 S20 시리즈 구매자들은 6월 30일까지 삼성 멤버스 앱에서 밀리의 서재와 삼성전자가 함께 선정한 베스트셀러 3종 도서도 회원 가입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무료 제공되는 베스트셀러 3종은 ▲2020 부의 지각 변동(21세기북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웅진 지식하우스)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앳워크) 등이다. 최근 화제가 되는 베스트셀러를 편하게 접하는 동시에 디지털 독서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도서를 양사가 함께 선정했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브랜드파트장은 “밀리의 서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9(SDC19)에서 대화면 디바이스를 위한 독서 콘텐츠 앱 환경을 공개하고, 노트10 시리즈, 갤럭시 폴드 등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삼성전자와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디지털 독서 환경을 구현해 독서를 통한 가치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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