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대전교환센터를 방문해 보건용 마스크 배송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가 처음으로 입고되는 대전교환센터를 3일 방문해 발송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계룡에 위치한 대전교환센터는 우편물류망의 허브로서 이번 우체국 마스크 판매에 있어 생산업체에서 납품된 마스크를 우체국으로 발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3일 입고되는 물량은 총 70만 장으로 저녁에 지역별로 구분한 후 오후 12시부터 전국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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