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올해 말까지 14억원을 들여 지역 하수처리장 2곳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설치 대상과 용량은 고대부곡하수처리장 400kW, 합덕하수처리장 100kW다.
시는 내년에 당진 공공하수처리시설에도 300kW 규모의 태양광 및 소수력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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