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돼지집]
[사진=하남돼지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지난달 22일 첫 방영한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제작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김동환 ㈜하남에프앤비 사업부장은 “자극적 소재 없이 웃음과 감동이 적절하게 녹아든 착한 시놉시스에 매력을 느껴 ‘하바마’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금번 제작지원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외식 메뉴이자 배달로도 즐길 수 있는 하남돼지집 삼겹살의 인지도를 탄탄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김태희의 5년 만의 복귀작인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는 환생과 귀신이라는 한국적 소재를 담은 작품으로, 귀신 5년차가 무색할 만큼 상큼발랄한 아내 귀신(차유리)과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고통 속에 살다, 새 인생을 시작한 남자(조강화). 이 부부를 통해 삶과 죽음, 이 거스를 수 없는 순리와 상실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되짚어보고 그들이 겪은 시간과 상처들을 이야기한다.

[사진=하남돼지집]
[사진=하남돼지집]

㈜하남에프앤비가 운영 중인 프리미엄 돼지고기 전문 프랜차이즈로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하남돼지집’은 이번 제작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콘셉트, 채널, 비즈니스 모델로 가치 있는 푸드 컨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함으로 자사만의 ‘히스토리’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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