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기부 장관, 우체국 마스크 판매 현장 방문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2일 오전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세종장군우체국을 방문해 마스크 판매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세종장군우체국은 지난달 28일에는 마스크 350매를 판매했고 이날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400매를 인근 주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우체국 보건용 마스크는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 청도지역 89개 우체국과 고령자 등 마스크 구입 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지역 1317개 우체국 등 총 1406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서울 및 도심 지역은 판매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며 가격은 제조사에 따라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