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엠]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쉐보레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이달 한 달간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쉐보레는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는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무이자 할부 기간은 스파크·말리부(2.0 터보, 디젤)·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이다.

무이자 할부 외 다른 혜택도 있다. 할부와 추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 기준 차종별 혜택 폭은 스파크 100만원, 말리부(2.0 Turbo/1.6 디젤) 180만원, 이쿼녹스 7%, 카마로 SS 10%, 볼트 EV 300만원이다. 트랙스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2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신입생·졸업생 등 9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새출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스파크 20만원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콜로라도·트래버스(일부 트림 제외) 3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 7년· 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쉐보레의 이달 혜택을 고려했을 때 3월은 쉐보레 차량 구입을 위한 최적기”라며 “고객들이 무이자 할부 및 할부와 추가 혜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말리부·트랙스 등 주력 판매 모델은 물론 카마로 SS·볼트 EV 등 쉐보레의 인기 차종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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