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라스테이는 28일  저녁 방역당국으로부터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방문했다는 통보를 받고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1일 확진자가 방문했으며,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즉각 소독, 환기 등 추가 방역을 실시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3월 2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날까지 충분한 환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자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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