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중앙연구소. [사진=넥센타이어]
넥센중앙연구소. [사진=넥센타이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넥센타이어는 28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의 미디어 월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인테리어 아키텍쳐(Interior Architecture)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이번 본상을 수상한 미디어 월은 넥센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 위치한 가로 30M, 세로 7M 규모의 LED 디스플레이로 넥센타이어의 경영철학과 핵심 가치 등을 영상으로 전달한다.

앞서 미디어 월은 국내 디지털 미디어 관련 대표 시상식인 ‘앤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에서도 그랑프리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넥센중앙연구소의 1~3층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지역 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공공 개방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