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상반기 '자전거 정비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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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상반기 '자전거 정비소' 시행
탄천엔 고정식, 20곳은 이동식
  • 김승희 기자
  • 승인 2020.02.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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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을 찾아가 운영하는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 [사진=성남시]
지역 곳곳을 찾아가 운영하는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 [사진=성남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자전거 정비소 운영 일정을 확정해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비소는 탄천에 설치한 고정식과 지역 20곳을 찾아가는 이동식 등 2개 방식을 동시 운영한다.

고정식 자전거 정비소는 분당구 야탑동 만나교회 뒤 탄천 공터에 마련돼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이동식은 복정동 행정복지센터(3.10),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3.11), 구미1동 행정복지센터(3.12) 등 순회 일정표에 따라 각 장소에 자전거 정비소를 차려 놓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은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수정교 밑 탄천에 이동식 자전거 정비소가 설치된다. 이동식 이용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자전거 바퀴 공기 주입, 오일 보충, 제동장치·체인·변속기 상태 확인과 교정을 등 가벼운 사항은 무상으로 정비한다.

1000원 이상의 자전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며, 공임 없이 도매가격으로 원가 수리한다. 이동식, 고정식 모두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4037대의 자전거를 점검·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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