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북구갑 예비후보
정준호 북구갑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정준호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는 27일 선거캠프 전체회의를 갖고 경선 필승의 각오로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이 단 하루 남았다”며 “광주 현안에 대해 충분히 준비되고 공부됐다. 권리당원과 시민들의 전화 한 통이 전혀 다른 정치인 한명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유수의 기업과 금융 법률자문을 해온 실력은 물론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할 줄 아는 소통정치인이다”며 “지난 4년 동안 북구 곳곳을 밟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누볐다. 경선을 통해 열매를 맺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정치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부족했다. 침체된 북구는 새로운 미래 앞에 여전히 좌충우돌하며 정치력의 부재를 보이고 있다”며 “틈을 주지 않는 계보정치, 아바타 정치는 북구를 한 발자국도 바꿀 수 없다”고 꼬집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다소 폐쇄적으로 운영된 지역위원회를 시민과 당원들에게 돌려드리겠다”며 “문턱 없는 지역위원회를 만들어 지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이어 “새 시대에 걸맞은 젊은 감각과 법률전문가의 통찰력을 가진 검증된 후보다”며 “기존 정치와 생각과 행동이 완전히 다른 정준호에게 투자하시면 반드시 새로운 광주, 새로운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출신으로 동신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정준호 변호사는 2001년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제49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9기)에 합격한 후 대검찰청 법무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통령후보 청년법률특보단장,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갑)를 역임했으며 홍남순변호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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