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 고성군]
[사진=경남 고성군]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롯데리아 고성점(대표 추경주)은 지난 26일 오전, 롯데리아 고성점 이전오픈 기념으로 전달받은 축하 쌀(1275kg)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롯데리아 고성점은 지난 2009년부터 ‘하나더나눔’사업에 참여해 매월 햄버거, 음료 각 30개를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롯데리아 고성점은 2015년부터는 매월 20만원씩 고성사랑 아이사랑 후원결연사업에 참여해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추경주 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렵지만 고성군민이 힘을 모아 잘 이겨내기 바란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고성군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리아 고성점은 2월 21일 송학리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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