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34명 증가한 1595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정례브리핑을 통해 “2월 27일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감염자는 1595명이며 24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1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날 브리핑에 나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경북권 병상 확보 계획 ▲대구시 감염전담병원 등 건강보험 선지급 특례 ▲대구지역 파견 의료인력의 보상 지원방안 ▲국민안심병원 및 전화처방 운영현황 등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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