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경상북도는 27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현황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보다 4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날까지 없었던 영양군, 고령군, 성주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발생 지역은 20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또 여전히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많고 여전히 확인해야 될 인원이 수천명에 달해 당분간 증가세를 막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코로나19 2월 27일 오전 8시 기준 현황표
경북도, 코로나19 2월 27일 오전 8시 기준 현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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