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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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사무라이 쇼다운 콜라보를 다시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매일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타치바나 우쿄’와 스페셜 카드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무라이 쇼다운 슈퍼미션’이 열린다.

사무라이 쇼다운 재등장 기념 스코어 던전도 함께 선 보인다. 이용자들은 스코어 던전을 통해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제작할 수 있는 ‘아마쿠사 코인’과 스페셜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사무라이 쇼다운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보스로 등장하는 팀 릴레이 던전이 추가됐다.

신규 파이터 XIV 락 하워드도 추가됐다. 락 하워드는 기스 하워드의 친아들이자 테리 보가드의 제자로 많은 기존 팬들과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파이터다. 새롭게 추가된 XIV 락 하워드와 해당 파이터의 배틀 카드는 금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페스타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준비했다. 로그인만 해도 KOF 퍼플 소울, AS 퍼플 소울 등 다양한 소울을 지급하는 락 하워드 출석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이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의 대전 액션 게임 IP를 바탕으로 한 액션 RPG로 역대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를 비롯해 필살기와 초필살기, 콤보 플레이 등 원작의 게임 요소를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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