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외계인이 경기도에 출몰했다’ 200만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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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외계인이 경기도에 출몰했다’ 200만뷰 넘어
경기관광공사 제작, 경기도에 불시착한 외계인 모티브로 한 홍보영상
  • 김승희 기자
  • 승인 2020.02.26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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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 갈무리 [사진=경기관광공사]
홍보영상 갈무리 [사진=경기관광공사]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이하 공사)가 제작한 경기도 홍보영상 ‘외계인이 경기도에 출몰했다’ 시리즈가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넘어 인기몰이 중이다.

공사는 경기도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소재로 한 경기도 관광 홍보영상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204만을 넘어서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9월 4일 경기도 가평에서 찍힌 사진(UFO 추정)을 모티브로 한 이번 영상에는 경기도에 불시착한 한 외계인이 먼저 와 있던 외계인 친구를 찾아 경기도를 모험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있다.

외계인 소재 홍보영상은 1분 분량의 예고(티저)영상, 8분 분량의 본편, 나레이션 버전 3가지로 구성됐으며, 이 3편의 홍보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25일 현재 204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누리꾼들은 ‘경기도민으로서 자부심이 생기는 영상’ ‘ET 이후로 손꼽을 명작’ ‘코미디 꽁트 보는 줄 알았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관광지 풍경, 한류스타 등을 내세운 기존의 홍보영상과는 차별화 된 홍보영상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색적인 외계인 소재, 참신한 이야기 전개 등이 인기요인으로 분석 된다”고 말했다.

공사는 레이싱 드론을 활용한 경기도 관광 소개영상도 선보였다. 세계 최고 레이싱 드론 전문가인 미국의 Johnny가 촬영한 경기도의 여러 관광지를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감상 할 수 있다.

유동규 사장은 “공공기관이 만든 홍보영상이 조회수 200만을 넘어선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라며 “기존과 다른 참신함,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유튜브 공모전을 통해 이번 외계인 소재 홍보영상 후속편을 제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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