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I(니) ‘동해 이름 알리기’ 캠페인 맨투맨. [사진=세정과미래]
NII(니) ‘동해 이름 알리기’ 캠페인 맨투맨. [사진=세정과미래]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캐주얼 브랜드 NII(니)가 삼일절을 앞두고 패션디자이너 박정상과 함께 ‘동해 이름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NII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일부 세계지도에서 발견되는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로 잡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새로운 아침을 알리는 동해 상징성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해(East Sea) 맨투맨 티셔츠도 출시한다. 동해를 모티브로 삼아 세계지도 속 ‘대한민국’과 ‘동해’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했다. 오버핏 스타일로 성별 구분 없이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편히 입을 수 있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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