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가 학생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20일 '스마트앱'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앱은 학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출시됐다.

앞으로 학생들은 모바일 강의 수강, 모바일 학생증 발급, 학사 서비스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 지문과 얼굴인식, PIN, 패턴 등 사용자 인증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다. 학생증 역시 기존 카드형에서 모바일로 변경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iOS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서용완 학생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앱 오픈을 통하여 학생들은 강의 수강과 학생증 발급, 학사 서비스 신청을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나 기존 카드형 학생증은 파손과 분실 그리고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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