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이 대한타이어산업협회 2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털 서울코엑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회장으로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전 신임 회장은 전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광주·곡성 공장장 △중국생산기술본부장 △생산기술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대표이사·사장직을 맡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