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신고지 기준으로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주민등록주소지 등이 다를 경우 추후 변경될 수 있음취재본부 남동락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2월 25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4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543명이 확진되었으며, 542명이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라 대구시는 25일 09시 기준 확진자 수 누계를 500명에서 499명으로 변경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변경 사유는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주소지 등 변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밝혔다.
또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금일 오전 브리핑 내용 중 ‘중구 남산동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1’을 ‘대구남산복지재단 장애인활동지원센터 활동지원사 1’로 정정한다고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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